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26.02.23
- 보이지 않는 준비부터 무대 위 감동까지, 대전을 채운 청년들의 이야기
- 청년의 발걸음이 모여 완성된 하나의 축제
뜨거운 열기 속에 전국을 순회해 온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어느덧 마지막 여정을 향해가고 있다. 2월 23일 국제청소년연합 대전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해외봉사 1년을 다녀온 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무대와 이야기로 채워졌다. 단순히 공연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않고, 기획과 홍보, 무대 운영까지 스스로 맡아 하나의 축제를 완성해 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관객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전시와 설명회를 통해 단원들의 발자취를 먼저 만나며 자연스럽게 행사에 몰입할 수 있었다.
▲ 홍보후원팀 팀원들이 회의하는 모습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홍보후원팀은 이 행사를 알리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로 소식을 전하며 후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축제의 시작을 준비하며,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모아 무대를 완성하는 든든한 다리 같은 팀이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축제를 준비해 온 홍보팀의 노력은 행사 시작 전 진행되는 굿뉴스코 설명회로 이어졌다. 굿뉴스코 설명회는 시민들이 해외봉사의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설명회를 맡은 권기성 단원은 해외에서 겪은 문화와 사람들, 그리고 그 속에서 변화된 자신의 마음을 진솔하게 전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단순한 프로그램 안내를 넘어, 왜 청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났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고 돌아왔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자 시민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 굿뉴스코 설명회를 진행하는 권기성 단원
설명회를 맡아 해외봉사의 의미와 참여 방법을 전한 권기성 단원은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해외봉사를 다녀온 단원들이 현지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그 과정에서 느낀 진솔한 마음을 담아낸 행사입니다. 설명회를 맡은 저로서는 이 자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해외봉사에 관심을 갖고 직접 도전해 보았으면 합니다. 해외봉사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단원들의 솔직한 체험담을 들으며 굿뉴스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보후원팀/24기 호주 권기성 단원)
설명회를 들은 시민들 역시 해외봉사를 보다 현실적으로 느끼며 관심을 보였고, 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 설명회를 통해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은 가운데, 객석을 가득 매운 시민들의 기대속에 대전에서의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 IYF 설립자 박옥수가 대전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 밝은 미소로 '연합'을 춤추는 미국 댄스 '네버엔딩 포에버'
▲ 해외봉사에서 얻은 열정을 표현한 아프리카 댄스 '뤼니떼'
단원들의 열정이 담긴 무대가 이어지자 객석의 시민들도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다. 공연을 관람한 대전 충청 지역 시민들을 만나 축제를 통해 느낀 소감을 들어보았다.
"트루스토리 주인공인 김도현 학생이 마음과 길이 연결 되니까 변한 것처럼 우리 학생들과 또 앞으로 자라나는 저희 아이들도 이 공연을 준비한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그 길이 연결되어 세상의 많은 학생들도 인생이 변하게 되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황선영/42/대천)
"해외에서 낯선 환경에도 스스로 부딪히고 변화해갔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어요. 말로만 듣는 봉사가 아니라 직접 겪으면서 성장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송나예/22/대전)
인천에서 시작된 단원들의 이야기가 어느덧 끝자락에 다다르고 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내일 전주에서 국내 투어 일정을 마무리한 뒤, 25일 태국 글로벌 캠프를 위해 태국으로 향할 예정이다.